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서 2-1로 힘겨운 신승을 거뒀다.



리그 4경기 만에 득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침묵하던 손흥민이 8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에게 값진 승점 3점을 안겼다.

[[https://valenciakiilerich5.bladejournal.com/post/2020/03/14/Coronavirus:-La-Liga,-French-club-matches-Barca-Champions-League-game-behind-closed-down-doors#pings|Coronavirus: La Liga, French golf club matches & Barca Winners League game behind closed down doors]] 3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34점으로 4위 첼시(승점 40)와 격차를 좁히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권 추격에 나섰다.

앞서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부상 결재와 손흥민, 델레 알리 등 대체 공격수들의 부진이 겹치며 토트넘은 다시 부진의 늪에 빠졌다. 다행히도 케인을 제외한 부상자들이 노리치전서는 팀에 합류해서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 알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던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노리치의 맹공에 시달렸다. [[https://sherrillkiilerich0.edublogs.org/2020/03/14/baseball-tampering-smith-v-archer-stokes-at-headingley-amazons-australia-documentary/|Ball tampering, Smith v Archer, Stokes at Headingley instructions Amazon's Australia documentary]] 후반 24분 푸키에게 PK 동점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알리의 선제골에서 기점 역할을 했던 손흥민이 직접 해결사에 나섰다. 그는 후반 34분 오리에와 로 셀소를 걸쳐 알리가 올린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머리로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터트렸다.

영국 'BBC'는 손흥민의 결승골 장면에 대해서 "그는 알리의 올린 굴절된 어려운 크로스를 파포스트에서 머리로 골로 연결하며 노리치를 울렸다. 메이저놀이터아마 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뺏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BBC의 예언대로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5경기만에 승점 3을 추가하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